London 4

여행을 할 때 장소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
하지만 나는 여행 할때 장소보다 시간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런던에서 빅벤, 런던아이를 안봐도 그 때 난 좋아하는 사람과
카페에서 몇시간동안 얘기를 하던 아무것도 하지않고 앉아있던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면
내가 생각하는 좋은여행이다.
리오와는 여행에 있어서 중요함이 서로 달라서 이땐 서로 각자의 시간을 보낸 뒤
다시 광장앞에서 만나기로 했다.
 
그래서 나는 평소에 보고싶던 뱅크시의 낙서를 보러갔다.
항상 책으로만 봐오던 뱅크시의 흔적들. 기뻤다.
정신없이 사진 찍고있는데 말끔히 차려입는 아저씨가 다가와 물었다.
" 넌 이게 그렇게 재밌니? " 나는 대답대신 웃으면서 고개를 힘껏 끄덕였다.
그는 그런 나를 보고는 다시 바쁘게 또 다시 계속 걸어갔다.
 
나에게는 항상 동경하던것이 어떤 사람에게는 하루에 일상이었다.
 
 
when they are traveling, place is important to them.
on the other hand when i am traveling, time is more important than place to me.
if i don't see Big ben or London eye in London, i'm just talking with people who i like
in a Cafe during a few hours, or doing nothing.
i think it's a good tirp to me.
Lio and i differed what important from the trip for this reason after we've had a each time,
we decided to meet again front of Trafalgar squre.
 
so i went to the graffiti of Banksy which i've always wanted to see it.
i've always seen through books trace of Banksy. i was excited.
when i was taking some pictures, well dressed a man came and asked.
" are you interested in this? " instead of answer i nodded with smile.
he looked at me and then he kept walking busily again.
 
i've always longed for it otherwise some people that it was a routine of 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