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 디자인분야에 일했을 때 엄두가 나질 않았다
단기간에 이루어지는 것도 아니었기 때문에 답답함도 컸었다.
어디부터 손을 대야할지, 무엇을 바꿔나가야할지, 무엇이 한국과 어우러지는것인지,
스트레스에 시달릴때 그때 나에게는 런던의 사인체계는 그저 부러움의 대상이었다.
쉽게 인지할수 있으면서 주변을 헤치지 않으며 더불어 런던의 상징마크까지 되어버린
언더 그라운드. 여행때도 언더그라운드를 봐서야 내가 진짜 런던에 있구나 느꼈다.
when i used to work as design of public, i didn't afford anything.
because it wasn't done in a short time so that i felt bigger heaviness.
where should i from begin, what should i change, what is it to harmonize with south korea.
when i was having stress, system of sign in London is envy to me.
it is easy to recognize and harmonize with the surroundings, even it's symbol of London.
underground. i thought that i was really standing on the street in London when i was seeing it.